소셜 미디어 광고를 통한 IBK증권 사칭 사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광고가 공식 기관의 홍보물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기반 사기를 식별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투자 대회 빙자 사기
IBK증권 사칭 사기가 모의 투자 대회나 실전 투자 대회를 빙자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참가비를 받고 상금을 걸어 놓은 뒤, 대회를 진행하는 척하면서 참가자들의 투자금을 특정 종목으로 유도합니다. 대회 결과는 조작되고, 참가비와 투자금 모두 사기범에게 귀속됩니다.
금융위원회 인·허가 조회
IBK증권 사칭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투자를 권유하는 업체가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사업자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에서 금융회사의 등록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업체의 투자 권유는 자본시장법 위반이므로, 해당 업체를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암호화폐로 투자금을 보낸 경우에도 추적이 되나요?
블록체인 특성상 암호화폐 거래 자체는 추적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금화 과정에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경우 추적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를 통해 송금한 경우 거래소의 KYC(본인 확인) 기록을 통해 사기범을 특정할 수 있으니, 거래 내역(트랜잭션 해시)을 반드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Q. 피해자도 처벌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인 투자 사기 피해자는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사기범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제공하거나, 다른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는 데 가담한 경우에는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투자를 권유받아 투자한 것은 피해자의 지위에 해당합니다.
Q. 투자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법적 효력이 있나요?
사기를 목적으로 체결된 계약은 민법상 취소할 수 있습니다. 기망에 의한 의사표시(민법 제110조)로서 취소권을 행사하면 계약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됩니다. 다만 계약서는 사기범과의 거래 관계를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가 되므로, 반드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Q.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사 촉구 탄원서를 담당 수사관에게 제출하거나, 해당 경찰서장에게 발송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거나, 국회의원 민원실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경찰 수사가 지연되면 검찰에 직접 고소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사기범이 파산 신청을 하면 피해금을 못 받나요?
사기범이 파산하더라도 사기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은 면책되지 않습니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66조에 따라, 고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은 파산 면책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사기범이 파산하더라도 피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추가 피해를 막으세요
IBK증권 사칭 사기로 피해를 보신 후 '피해금을 되찾아주겠다'며 접근하는 2차 사기에 주의하세요. 검증된 법률 전문가를 통해서만 피해 구제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대응 방법을 확인하세요.
2차 사기 예방 가이드 보기